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SCL,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5년 연속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3월 28일 진행된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SCL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SCL은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지난 2월 18일에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를 후원하고,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또한 SCL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경률 회장의 저서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의 도서 인세를 이번 공연에 기부해 감동을 더했다.이번 수상으로 SCL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한 기관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나눔의 가치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뜻 깊다.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연세92행복한합창단 등 협력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20포 지원을 비롯해 겨울맞이 김장 나눔, 장애인복지관 갈비탕 300인분 급식 봉사, 제빵 봉사를 통한 빵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구정 연휴를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SCL은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SCL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SCL은 관계사인 하나로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까페 호브(HOPE&LOVE)’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까페 호브는 현재 종로(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 및 용인(SCL 본원)에 매장을 오픈해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강남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후원활동뿐만 아니라 SCL은 취약노동자 건강 증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SCL은 지난해 일환경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위험 요인 관리 및 건강지원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일터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SCL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 SCL이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를 더해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1 11:39:36병·의원

안동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서의태 "화합의 장" 강조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안동시의사회가 지난 16일 안동시의사회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의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안동시의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의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안동시의사회 이우석 회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회무 및 결산 보고, 감사보고가 이의 없이 통과됐고 임원 개선에 현 서의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이상훈 회원이 수석부회장, 하원호 회원이 기획이사로, 권준영 현 회장이 감사로 선출했다.이어 30년 이상 안동시의사회원 자격을 유지한 회원 중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공로상에 윤태권 회원(길주요양병원)이, 감사패에 최영환 회원(최영환내과의원)이, 경상북도의사회장 표창에 박무영 회원(박무영내과의원)이 수여 받았다.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결산 6162만501원을 모두 승인하고, 2024년도 예산안 5881만3961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권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동시의사회관 개관, 음악회 개최 등 임기 중 많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을 주신 임직원과 회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서의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회원분들과 함께하며 회원간 화합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서의태 신임회장은 1970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안동시 대석동 소재 안동제일안과의원을 개원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2024-01-18 16:53:47병·의원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GC녹십자 본사.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다.GC녹십자는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 1992년에 처음으로 헌혈행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년 간 1만 5,000명이 동참했다.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12-22 11:14:31제약·바이오

HK이노엔, 걸음기부 캠페인…장기기증자 자녀 지원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왼쪽부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기증관리본부장, HK이노엔 이병태 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HK이노엔(HK inno.N)이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현재까지 걸음 기부 활동으로 HK이노엔이 장학금을 지원한 장기기증자 자녀는 40여 명에 달한다.HK이노엔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한 장학금은 장기기증자 자녀의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HK이노엔은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및 사랑의열매와 함께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 시즌5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했다.'걸음엔 이노엔' 시즌5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목표 걸음인 5억 걸음에서 332% 초과한 총 16억 6천만 걸음을 달성해 소나무를 최대 3만 6천 그루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절감 효과도 얻었다.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걸음엔 이노엔'은 5번의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고, 질환과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걸음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하면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기부활동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실무위원회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14 10:17:50제약·바이오

필립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필립스코리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급성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급성 심정지 환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 또는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4분 안에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심정지 발생 후 응급조치가 1분씩 지연될 때마다 환자의 생존율이 7-10%씩 낮아지지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병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6.4%에 불과하다.필립스는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전 세계 임직원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권장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 역시 글로벌 목표에 발 맞춰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 대응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필립스 AED 하트스타트(HeartStart) HS1을 이용한 AED 사용법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 수료 이후 임직원들에게는 2년간 유효한 CPR 자격증도 수여됐다.필립스 임직원들이 이번 교육에서 사용한 AED 하트스타트 HS1은 핸즈오프 타임(Hands-off time)을 평균 8초 이내로 줄인 퀵쇼크(Quick Shock)기술이 적용돼 빠른 심장 리듬 분석 및 전기 충격이 가능하다. 핸즈오프 타임은 AED가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충전이 완료돼 전기 쇼크가 이뤄질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또한 이 기기는 필립스가 보유한 스마트 바이페이직(Smart Bi-phasic) 방식이 적용돼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적정한 에너지를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과 아이콘을 통해 단계별로 응급처치 순서를 안내해 구조자를 보조한다.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필수적인 응급 구조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응급 구조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필립스는 가정뿐만 아니라 항공사에도 AED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항공사, 포춘100대 기업, 프로 스포츠 팀의 라커룸에도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2023-11-23 14:35:18의료기기·AI
2023 국정감사

정치권 질타 받는 적십자사 "보여주기식 예산낭비에 MOU 관리 미흡"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적십자사에 대한 정치권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보여주기식 일일 메타버스 행사에 비용을 낭비하고, 헌혈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음에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 지적이다.19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실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메타버스 운영 현황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지난해 '2022 헌혈자의 날' 행사로 1억2300만 원을 지출했는데, 이 중 4,300여만 원을 소요해 온라인 메타버스 행사를 진행했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의  보여주기식 예산 낭비와 헌혈 MOU 관리 미흡을 지적했다.하지만 이 메타버스 행사가 하루 100여 명에 불과한 이용자만 모은 후 폐기돼 일회성으로 끝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행에 편승하기 위한 전시행정으로 예산을 낭비했다는 것.구체적으로 '2022 헌혈자의 날 행사 산출 내역서'를 살펴보면 ▲이프랜드 플랫폼 구축·랜드 사용 및 백월 배너 교체 1210만 원 ▲모션 및 코스튬 커스터마이제이션 1210만 원 ▲MC 및 출연진 아바타 오퍼레이터 스마트폰 기기 31대 렌탈 561만 원 ▲MC 및 출연진 아바타 31명 조작 인력 132만 원 ▲메타버스 촬영용 스마트폰 및 노트북 176만 원 ▲메타버스 촬영용 스마트폰 조작 인력 198만 원 등이 지출됐다.적십자사는 행사 종료 후 플랫폼 활용 여부에 대해 "추가적 활용은 없었으며, 장기 유지 시 막대한 추가 비용이 소요되어 연장하지 않고 보존 후 자동 소멸되었다"고 답변했다. 실제 올해 '2023 헌혈자의 날'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없이 대면 행사로만 진행됐다.특히 당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프랜드 관람객 초청 이벤트로 기프티콘도 증정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메타버스 플랫폼 방문자는 100여 명 안팎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이종성 의원은 "함께 진행된 유튜브 스트리밍 등 다른 대안이 있음에도 하루의 행사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사용해 메타버스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의문"이라며 "감염병을 예방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함께 호흡하는 취지는 좋으나, 단순 유행 따라가기에 급급한 졸속 행사는 추후 다시는 이루어져선 안된다"고 지적했다.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에 대한 지적도 있다. MOU를 기업·단체 10곳 중 3곳은 협약의 필수 사항인 정기 헌혈 운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MOU는 정부·공공기관·기업·학교·협회 등이 매년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등 혈액사업 지원 관련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이 골자다. 안정적 혈액 수급 및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함이다.주요 내용은 ▲전 구성원이 정기적인 헌혈운동 참여 협약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헌혈참여 구성원에 대한 지원 및 배려 등이다. 이 중 정기 헌혈운동 참여 협약은 필수 사항이다.하지만 이종성 의원실이 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3. 08. 정기 헌혈 운동 참여 단체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249개 단체 중 203개(16.2%) ▲2020년 1348개 단체 중 565개(41.9%) ▲2021년 1473개 단체 중 562개(38.1%) ▲2022년 1586개 단체 중 526개(33.1%) ▲2023년(8월) 1658개 단체 중 569개(34.3%) 기업·단체 등이 정기 헌혈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정기 헌혈운동에 1회 이하로 참여한 기업, 단체 등은 335개로, 이 중 147개는 최근 5년간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 STX 중공업, 국립중앙도서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백화점협회 등 유명 기업·단체 등도 1회 이하 사례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 밖에 141개 단체·기업 등은 협약 이후 단 한 번도 헌혈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해 자발적 헌혈문화가 확산 되도록 해당 협약이 더욱 장려돼야 하지만, 협약의 강제성이 없어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이종성 의원은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 등 복합적 위기가 얽혀 혈액 공급 부족 문제가 고착화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기업과 단체가 해당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적십자사는 단순 협약 단체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닌, 이행 사항을 상세히 점검하는 등 내실화를 통해 협약의 긍정적 취지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10-19 18:33:39병·의원

얀센, 헌혈자의 날 기념 'JnJ 레드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존슨앤드존슨 4개 계열사는 헌혈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얀센은 존슨앤존슨메디칼‧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얀센백신 등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사와 함께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JnJ 레드 캠페인 (JnJ RED Campaig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JnJ 레드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독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 및 헌혈 참여자 급감으로 인해 안정화가 시급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가 발간한 '2022년 혈액 사업 통계 연보'에 따르면, 연도별 헌혈자 수는 2022년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지속 감소하고 있다.이번 JnJ 레드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6월 19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LS용산타워 앞(신용산역 2번출구)에 정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며,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구성원 누구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또 19일에는 인천 송도에 있는 얀센백신 공장(통근버스 주차구역)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 임직원 헌혈 참여자 중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증하고 싶은 이들의 헌혈증을 모아 혈액이 긴급하게 필요한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캠페인에 참여하는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 임직원은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휴가제도(Volunteer Leave)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한국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사 임직원의 선한 영향력을 높이고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사내 휴가제도다.한국얀센 채리 황(Cherry Huang) 대표이사는 "JnJ 레드 캠페인은 존슨앤드존슨 모든 계열사가 한국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하는 KCI 프로그램의 일환이기에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존슨앤드존슨 임직원 및 지역 사회 구성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혈액이 절실하게 필요한 환자분들을 돕고, 향후 지속될 수 있는 국내 혈액 부족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JnJ 레드 캠페인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모든 계열사가 한국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코리아 커뮤니티 임팩트(KCI)' 프로그램의 일환이다.KCI는 ▲직원참여 ▲인재 양성 ▲사회봉사 등 세 가지 영역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JnJ 레드 캠페인 외에도 KCI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2023-06-14 18:35:07제약·바이오

경북의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및 특별성금 전달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경상북도의사회와 경북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본회 회원을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5725만 원을 모금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됐다.이번 성금은 뜻있는 회원 240명이 십시일반 모금해 전달했기에 더욱 의미있다는 게 경북의사회의 설명이다. 또 의사회는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지진 피해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경상북도의사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은 "모금을 시작하면서 이렇게나 많은 회원이 참여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며 "이런 모금은 큰 금액을 모으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돌이켜보면 지난 9월 태풍으로 많은 의료기관이 피해를 입었을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전국각지에서 성금을 보내왔다. 또 코로나19 확산 때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까지 온정을 보내줬었다"며 "어려운 순간 이런 마음을 전달받은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기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3-28 17:17:53병·의원

목포기독병원, 의료진 자녀 긴급헌혈로 중환자 살려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목포기독병원 의료진의 쌍둥이 자녀가 긴급헌혈로 해당 병원 중환자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전신 쇠약으로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한 환자가, 병원 의료진 자녀의 긴급 수혈로 고비를 넘긴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목포기독병원 신장내분비내과 임대훈 과장의 쌍둥이 자녀가 지정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당시 환자는 긴급 수혈 후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병원은 물론 해당 지역 혈액은행에 AB형 혈액 재고가 없어 난항을 겪었다.이에 병원 측은 다음 날 정오를 넘긴 시점에 지정헌혈이 시급하다는 문서를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했다.현재 중환자실에 AB형 혈액 수혈이 시급한 환자들이 있는데, 최근 헌혈량 감소로 혈액재고가 부족하니 직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하지만 여러 이유로 지정헌혈을 포기하려던 찰나, 목포기독병원 신장내분비내과 임대훈 과장의 쌍둥이 자녀가 내원해 지정헌혈에 참여했다. 임 과장의 독려로 방학 중인 자녀들이 급히 내원했다는 설명이다.이에 해당 환자는 지난달 9~10일 양일 간 3파인트의 혈액을 수혈받고, 같은 달 14일 헤모글로빈 수치를 회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후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전원했으며  치료후 보행이 가능할정도로 회복돼 전날 퇴원했다.이 내용은 환자 사생활 및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담당 간호사 및 주치의 외에는 공개돼지 않았다.하지만 환자가 퇴원하면서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외부로 드러나게 됐다는 설명이다.한편, 목포기독병원 직원들은 매년 2차례 자발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측 역시 대한적십자사 목포 헌혈의집과 협약을 맺고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MRI촬영권, 종합검진권을 후원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 받았다는 설명이다.
2023-03-17 19:55:58병·의원

의료단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복구 모금 손길 잇따라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의료계에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전라남도의사회는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모금한 긴급구호 후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의사단체 성금 전달식 현장전라남도의사회는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상황에 전라남도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 성금을 모금키로 결정했다.전남의사회 최운창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지진의 안타까운 현실 대해 전라남도의사회원들이 의료봉사단을 통해 성금을 모아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7일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긴급구호 후원 성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8~16일까지 구호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778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더 많은 생명이 구해지고 많은 부상자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또 수많은 시민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며 "의료 지원 등 여러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서울시의사회 내에서 논의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지난 16일엔  전라북도의사회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5266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전북의사회 김종구 회장은 "하루빨리 지진피해 복구가 이뤄지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구호품·생필품이 신속히 전달돼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국민들이 보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0 18:42:03병·의원

경희의료원, 노조와 함께하는 현혈 행사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최근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경희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되자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헌혈행사에는 교직원과 내원객의 참여로 149건의 헌혈이 이뤄져 전년도 경희의료원이 세운 단일기관 1일 최고 헌혈 기록인 143건을 자체 갱신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증정품 외 경희의료원과 노동조합이 별도의 선물을 추가 증정해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많은 경희의료원 교직원들은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만 5세 어린이를 위해 지정헌혈을 신청해 사랑을 전하고 회복을 기원했다. 이 어린이는 뇌출혈 응급 상태로 경희의료원에 내원해 2차례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중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었지만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송영규 총무팀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기부"라며 "경희의료원과 노동조합이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2-11-15 08:09:11병·의원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폐쇄 4년만에 다시 문 연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경영난과 구인난으로 지난 2018년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던 인천적십자병원이 다시 문을 연다.보건복지부는 인천 남부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인천적십자병원이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11일 응급실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인천적십자병원이 응급실 폐쇄 3년만에 재정비를 통해 다시 문을 연다.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이 되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정부 지원과 제도적 장치 덕분.복지부는 적십자병원 기능보강사업 일환으로 장비 국고보조금 5억 2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적십자사는 시설공사 지원금 11억원을 투입했다.의료인력은 국립대병원 소속의 교수를 투입하는 것으로 가능해졌다. 서울대병원 공공임상교수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의사로 구성했다. 여기에 간호사 10명, 의료기사 4명 등 총 22명으로 응급실 전담인력이 꾸려졌다.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열악했던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공사 지원금 11억원을 투입해 응급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10병상(일반병상 7병상, 일반격리 1병상, 음압격리 1병상, CPR 1병상)을 구축했으며 응급실 의료장비도 21종 43대를 구입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손색이 없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향 국장은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 깊다"라며 "응급실 진료를 발판으로 삼아 인천적십자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응급실 개소를 시작으로 인천적십자병원의 진료과목을 확대하고 종합병원 승격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2022-11-11 12:33:45병·의원
2022 국정감사

복지위 국감 일정 확정…복지부·질병청 내달 5~6일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022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지었다.복지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감사일정을 확정지었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국회에서 진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국회에서 실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3일 국회가 아닌 원주에서 감사를 진행키로 했다.이어 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한결핵협회 등은 12일국회에서 감사를 실시한다. 
2022-09-27 11:33:57정책

기재부 출신 복지부 제1차관…산하기관 예산절감 돌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복지부 조규홍 제1차관은 산하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 방안 마련을 거듭 당부했다. 기획재정부 출신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본격적으로 산하기관 예산 효율화에 나섰다.조 차관은 지난 29일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취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복지 분야 예산 절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 소관 28개 공공기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적십자사 등 14개 기관장이 참석했다.복지부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주요내용을 요약, 향후 일정 공유 및 협조를 구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2년 사이 공공기관 수는 5%증가한 반면 종사자는 34%늘었고 부채도 17%증가했다.조 차관은 "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명은 강도 높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혁신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기능과 조직을 정비하고 예산 절감과 보수체계 합리화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공공기관 혁신은 새로운 국정과제에 맞춰 각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들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기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2-08-16 09:48:34정책

심평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 헌혈증 505매 기증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심평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5매ㄹ를 기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기증 헌혈증은 심평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어린이재단에 기탁돼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심평원은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임직원의 헌혈증 505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작년 9월부터 헌혈 행사를 연 2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실시중이다.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심평원 임직원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증한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2-05-06 20:07:56정책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